성북미올한방병원(병원장 송태호)이 환자들을 위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원 시설을 정비하는 등 환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병원 측은 내원 및 입원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은 제대로 된 진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

송태호 병원장은 "최근 들어서 디스크와 같은 진료 이외에도 부상을 당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

강북구는 교통 상황이 복잡하고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일어나거나 빗길에 미끄러지는 등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저희는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추나요법, 침 치료 등과 함께 도수치료, 운동 및 재활 치료 등 

양방 및 한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에게 알맞은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올한방병원은 이번에 구축한 진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져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출처: 헤모필리아 라이프 (​http://www.hemophilia.co.kr/​)